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한정민...SNS 여전히 버젓이 공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입력 : 2018.02.14 00:40
사진=제주도게스트하우스 인스타그램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이 공개수배 된 가운데, 해당 제주 게스트하우스 블로그는 비공개 전환됐으나 sns 계정은 여전히 공개된 상황이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한정민은 지난 8일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6세 여성을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3일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특히 한정민은 살인을 저지른 후 버젓이 게스트하우스 인스타에 방문인들과 함께한 파티 사진을 올렸으며, 이후 10일 김포공항에서는 면세점에서 쇼핑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분노가 들끓고 있다.

아직까지도 한정민이 관리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인스타에는 눈밭에서 썰매를 타고 매일 같이 고기와 술파티를 벌이는 사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블로그 글은 삭제됐다.

누리꾼들은 "블로그 다 지우고 이름도 바꿨는데, 인스타는 왜 아직?", "공개수배 되니까 쫄리냐? 빨리 잡아라", "블로그 운영은 사장이했나. 글 다 지워졌네", "살인하고 인스타에 글 올린 것 자체가 소름이다. 싸이코패스 아닌가", "저 여기 스텝으로 근무했는데, 좋은 기억 아니었어요. 빨리 자수해라"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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