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개학 맞아 시내버스 증차 운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2.28 01:43
광주광역시는 개학시기에 맞춰 광주지역 시내버스 운행을 겨울방학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겨울방학 기간 에너지 절약과 시내버스 재정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59일간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평일기준 53개 노선에서 95대(9.5%)를 줄여 운행했다.

하지만 개학 이후에는 다시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3월2일부터 증차 운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차간격이 운행대수가 많은 간선노선은 1~4분, 운행대수가 적은 지선노선은 2~10분 정도 줄어든다.

시내버스 증차 운행에 따른 노선별 시간표는 광주시 홈페이지 ‘시내버스 노선(광주광역시버스운행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초·중·고 대학생들의 개학을 맞아 학교를 경유하는 간선노선을 중심으로 이용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차량을 증차해 운행간격을 단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시내버스는 999대의 버스가 101개 노선에서 하루 9293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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