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춤춘다. 고로 존재한다.

강동구 암사도서관, 신장년층을 위한 춤 인문학 ‘춤으로 읽는 삶의 미학’ 진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3.09 11:44
 서울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강동구립 암사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신장년층을 위한 춤 인문학 ‘춤으로 읽는 삶의 미학’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무용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민예술대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암사도서관은 2013년부터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6년째 함께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춤으로 읽는 삶의 미학’은 몸에 기억된 흔적과 경험들을 신체의 언어인 춤의 형태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삶의 궤적을 그려나가고, 세월을 관통하는 미감으로 아름다움의 본질을 찾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표현 활동들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있다.

총 30회 수업으로 진행되는 ‘춤으로 읽는 삶의 미학’은 4월 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암사도서관 지하 해강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0~6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암사도서관은 지역기반 생활밀착형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춤’이라는 낯선 분야의 예술을 일상 속으로 끌어와 직접 창작하고 표현해본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암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밴드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암사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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