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폭설로 파손된 도로 유지보수 나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3.14 12:23

제주도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파손된 도로 유지보수에 나선다.


제주도는 폭설로 인한 포트홀 620개소를 응급으로 보수하고, 제주도 전역 도로를 전수 조사해 3월중 유지보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인해 일주도로를 비롯한 도내 지방도와 시․군도 등 106.4km에 2.29㎢가 심각하게 파손이 발생했다.

일주도로를 비롯한 도내 지방도 및 시․군도 등 106.4km에 2.29㎢가 심각하게 파손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돼 이를 보수하기 위해선 약 11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달중 단가계약 등을 통해 도로 유지보수를 본격 시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추가로 발견되는 포트홀은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도와 행정시별로 기동 보수반을 상시 운영해 보수를 마무리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양문 도 도시건설국장은 “2018년도 확보된 예산과 재난 예비비를 투입해 파손 심각도가 큰 도로구간 소파보수와 차선도색 등을 긴급 실시해 상반기내 마무리하겠다”며 “도로 균열과 변형 등이 발생해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추경에 반영해 연내 마무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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