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뉴스1 |
우상호 의원이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상호 의원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와이파이(Wi-Fi)는 정부, 지자체 등이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 5만5천 개와 이통사가 운영 중인 상용 와이파이 37만 개 등 약 42만 개가 설치돼 기업과 공공장소 등에서 국민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요 통신 인프라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7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직도 공공기관, 관광지, 교통시설 등에 추가적으로 구축돼야 할 공공 와이파이 수요가 20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 과제를 선정했지만 한정된 재원과 지원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우상호 의원은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에 필요한 과학적·기술적 토대가 확보됐다 하더라도 정부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책적 의지와 사회적 협의를 통해 국민들의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절감은 물론, IT강국의 위상에 걸맞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서 ‘데이터요금 제로(0)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 의원은 지난 11일 출마선언을 통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우상호 의원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와이파이(Wi-Fi)는 정부, 지자체 등이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 5만5천 개와 이통사가 운영 중인 상용 와이파이 37만 개 등 약 42만 개가 설치돼 기업과 공공장소 등에서 국민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요 통신 인프라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7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직도 공공기관, 관광지, 교통시설 등에 추가적으로 구축돼야 할 공공 와이파이 수요가 20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 과제를 선정했지만 한정된 재원과 지원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우상호 의원은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에 필요한 과학적·기술적 토대가 확보됐다 하더라도 정부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책적 의지와 사회적 협의를 통해 국민들의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절감은 물론, IT강국의 위상에 걸맞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서 ‘데이터요금 제로(0)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 의원은 지난 11일 출마선언을 통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