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성과 안정성 잡은 ‘미국 남부 가정식’, 소자본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로 눈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18만 1000개로 2012년보다 22.9% 증가했으며, 전체 종사자 수도 2012년 48만 6000명에서 35.9% 증가해 6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국내 요식업 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른데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음식점들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음식점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기술과 경험 없이도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 비교적 창업이 쉽다고 알려진 결과로 보인다.

창업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이어진 경기불황으로 경쟁이 과열된 외식업계에서 식당창업 분야의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 분석을 통해 블루오션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종 및 유사 업체 간 경쟁을 피하고 남들과 다른 확실한 차별성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색다른 미국 남부 가정식을 컨셉으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샤이바나’가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6천만원 대의 저자본 창업 비용으로 단기간 전국 30호점을 돌파하며 각 지역에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검증 시키고 있다. 실제, 코엑스점과 광화문점, 용산 아이파크점의 경우 하루 매출만 1천만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소액 창업 아이템,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소자본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아이템 ‘샤이바나’는 국내 최초로 ‘미국 남부 가정식’ 메뉴를 판매해 상권 독점이 가능하며, 오픈 지점은 본사에서 상권 독점 및 보호를 해주고 있어 리스크가 적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의 ‘5분 운영 시스템’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든 메뉴의 조리를 5분 안에 가능하게끔 구축시켜 식당창업의 진입 장벽은 낮추고, 실제 테이블 회전율의 증가로 이어져 수익의 극대화를 이루는 선순환 구조로 부부 창업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30호점까지 돌파한 뜨는 창업 브랜드 샤이바나는 현재, 런칭 10주년을 맞아 선착순 35호점에 한해 가맹비 500만원과 교육비 350만원 총850만원을 할인하는 등 아낌 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자 대표적인 소자본 외식 창업 프렌차이즈로 꼽히는 샤이바나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