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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복면가왕 흥부자댁’은 여성 가왕 최초 6연승을 달성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복면가왕 흥부자댁’으로 밝혀진 소향은 비와이의 ‘Day Day’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냈다. 이에 판정단은 “잘 세공된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타깝게 소향은 59대 가왕의 자리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보인 MC 햄버거에게 내주고야 말았다.
이후 가면을 벗은 소향은 “과연 내 목소리를 좋아해 주실지 의구심이 들어서 도전했다”라며 “하고 싶었던 노래를 해서 후회는 없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도전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