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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검찰청에 출두하여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다. 강유미는 포토라인에 선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확성기로 “다스는 누구 것이나. 이런 게 정치 보복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정규 편성 전 파일럿프로그램 시절이었던 2017년 11월 5일 강유미가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의 행적을 추적하는 모습을 방영했다.
강유미는 1월 18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규 편성 1화에서 재차 같은 미션을 부여받았으나 직접 질문의 기회는 오지 않았다.
첫 방송일 기준 130일(4개월 10일) 만에 강유미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물음을 던질 수 있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질문특보로 강유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을 추적하기도 했으나 질문 기회를 얻진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