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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페를 준비하는 A씨는 “다양한 부스에서 커피 머신, 원두 등 오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중복되는 콘텐츠가 너무 많았다.”며 “내 카페만의 개성을 위한 메뉴나 물품은 이 곳에서 찾기 어려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 예비 사업자들에게 디저트메뉴 개발을 추천하기도 한다.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는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도 적당해 많은 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개인창업자들이 디저트메뉴를 구비하기는 어렵다. 디저트는 베이커리 분야 중에서도 조리과정이 가장 까다로운 메뉴로 관련 경험이 없는 이가 도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자칫 섣불리 생산한다면 판매할 수 있는 제품들보다 로스가 더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실질적 문제들로 인해 최근에는 개인카페창업보다 디저트 전문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메뉴의 다양한 구색을 갖춘 디저트39는 유망프랜차이즈로 손꼽히고 있다.
전문 프랜차이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39가지가 넘는 전 세계 유명 메뉴들은 예비창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처럼 다양한 조리법과 재료를 가진 제품들을 동시에 취급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본사가 보유한 업계 내 최대 규모의 제과센터가 있다. 이 곳에서는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과 동시에 품질관리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다. 이 중 오랜 연구 끝에 얻어낸 완제품 제공 시스템은 전문 파티쉐의 손에서 탄생한 고급 디저트들을 완제형태로 배송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가맹점에 배송되고 있는 제품들은 운영자에게 여러 이득을 선사한다. 가장 큰 이점은 비용절감이다. 일반적으로 조리를 위해서는 설비, 식재료, 인력이라는 3요소가 갖춰져야 한다. 이들은 매월 소모되는 고정비용으로서 점주의 부담감을 가중시킨다. 반면 해당 브랜드는 완제품 출하로 앞서 말한 세 가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혼자서도 서비스와 동시에 메뉴 준비가 가능해 운영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이로 인해 소자본창업이 트렌드인 요즘, 해당 브랜드는 유망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다.
이렇게 해당 프랜차이즈의 장점에 전반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스윗츠 완제품들은 수익성과도 크게 연관되어 있다. 프리미엄 제과제품과 사계절을 반영한 다양한 음료들은 동시에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음료도 베이커리 제품도 동시에 구매하게 되는 고객들은 1만원이 넘는 높은 객단가를 만들어준다. 이와 같은 객단가는 매출 달성에도 영향을 줘 월 평균 최대 300만원 매출 달성의 신화를 만들어준다.
한편, 롯데를 비롯한 백화점에도 프랜차이즈로서는 이례적으로 입점에 성공한 해당 브랜드는 작년 국민일보, 조선일보에서 ‘고객선호브랜드지수’,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수상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