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의 꿈과 희망의 도서관을 품다!

‘책 읽는 나라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는 육군 제22사단(사단장 김정수) 율곡부대에 세계 책의 날 및 사단 창설 제65주년을 기념해 최전방 22개 소초에 “생활관 리틀라이브러리” 22개를 기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생활관 리틀라이브러리” 지원사업은 讀한 국방 만들기, 군부대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 :리틀라이브러리 기증 캠페인 “I Love Book, 생활관”으로 책 읽는 독서문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정부사업이 아닌 책 읽는 모범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독서운동이다.

“I Love Book, 생활관”은 일반 병사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에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리”의 제작 비용을 책 읽는 가족들이 후원하고, 후원자 가족이 명예관장이 되어서, 매달 기부리딩 기부리더 기부금으로 1권씩 도서를 전달, 관리하는 작지만 강한 독서운동이다.

이번 육군 제22사단 율곡부대에 “생활관 미니작은도서관:리틀라이브러”에 참여한 명예관장은 이경수, 김재용, 김채민, 김주호, 이종현, 강다해, 주미, 김소원, 권미숙, 유영헌, 김선미, 유민재, 이예영, 김능기, 김초원, 최신훈, 최지안, 박종화, 백동석, 황윤지, 백서진등 총 22명(중복 기증 포함)이며, 초기 리틀라이브러리에 들어가는 도서는 ㈜엔터스코리아(대표 양원근)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