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성경, 실제 모습은? "관심 무서워..연예인 되고 싶지 않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입력 : 2018.05.17 17:35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어바웃타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성경은 자신의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미카는 시한부임에도 우울하고 쳐져있는 모습이 아니라 미카만의 방법으로 담담하고 밝게 꿋꿋이 견뎌나간다"며 "당당하고 웃으며 긍정적으로 씩씩하게 견딘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해 주고 싶을 만큼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앙상블 배우로 나오는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많이 응원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성경이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이어 '어바웃타임'에서도 러블리하고 씩씩한 매력의 배역을 맡았다. 하지만 이성경의 실제 성격은 그간 배역과는 다르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나는 관심을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연기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연예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연예인이 돼 버리면 정말 '왕관을 쓰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 그대로 된까 무서웠다"며 "사람들 앞에 서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왕관을 안 쓰고 무게 없이 편하게 살겠다는 주의였다"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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