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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 |
경남도지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지사 개표율은 11시 20분 현재 23.3% 개표율로 선거인수 2,765,485 중 42만 3390표를 개표했다.
현재 1위는 김경수 후보로 48.1% 19만 7977표를 득표했으며, 김태호 후보는 47.8% 19만 6978표를 득표하며 2위다. 두 후보의 표차이는 999표차다.
특히 김경수 후보는 투표 개표시작 이후 줄곧 2위였다가, 개표율 23.3%가 넘어서며 역전했다. 하지만 김태호 후보 역시 김경수 후보 뒤를 바짝 쫓고 있어 개표 진행현황을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경수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56.8%를, 김태호 후보는 40.1%의 득표율을 얻으며 김경수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개표 초반부터 접전을 벌이고 있어 경상남도 지사 투표 결과에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