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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8월 초 출시예정일을 앞두고 갤럭시S8·S8플러스·S9·S9플러스 등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의 상승으로 가격인하 효과가 나타났다. 최신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기존 제품들의 재고소진 차원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갤럭시노트9는 8월 초 뉴욕에서 공개 예정이며, 8월말 국내 사전예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노트9의 스펙은 갤럭시노트8과 대비해 화면은 조금 더 커진 6.4인치로 예상되고,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으며, 빅스비2.0 적용, 카메라성능 향상, 그리고 중국이나 한국 등 아시아권에서 512GB의 대용량 특별판 출시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보고사버스폰'에서는 노트9의 출시일 전 겔럭시시리즈의 가격인하를 통해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갤럭시S7 엣지·갤럭시A7 2017·갤럭시와이드3·A5 등은 할부원금이 없는 현금완납폰인 공짜폰으로 진행 중이며,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모델은 최저가 10만 원대의 할부원금부터 시작한다. 더불어 최신핸드폰 중 하나인 갤럭시S9·S9플러스는 기존 가격 대비 20만 원 가량 추가 할인이 들어간다.
보고사버스폰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가성비좋은 모델들인 갤럭시S7 엣지, 겔럭시A7 2017, 갤럭시 와이드3 등의 모델은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효도폰으로도 이용되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또한 S8·S8플러스·노트8 제품도 추가지원금을 통해 1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사버스폰은 현재 구매 후기 이벤트, 기기 수령 후 개통을 진행하는 후개통서비스,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차별 없는 사은품 제공 등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인 '보고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