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 청소년 해양안전교육’ 실시...안전한 바다 즐기기 문화 확산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7.12 10:53

사진 = 충남도청

충남도가 최근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충남 청소년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해양재난 상황에 맞춰 체험을 실시,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바다 즐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해양안전교육 전문가가 확보된 한서대 해양스포츠 교육원(태안)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면서도 재미있게 해양안전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게 된다.

교육 내용은 △해양안전 장비 사용법 △생존수영 △선박안전 △선박탈출 △심폐소생술 등을 중심으로 1박 2일간 운영되며, 모터보트, 요트,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도 체험이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210명, 중학교 508명, 고등학교 194명 등 도내 21개교 9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해양안전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해양 안전체험을 경험하고 학습하게 함으로써, 해양안전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해양 안전체험 참여 청소년 및 학교 현장에서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사업의 확대 등을 추가 검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안전의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문화 안전 체험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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