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상가 차량 돌진, ‘술’ 때문에 벌어진 사고?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입력 : 2018.07.13 10:36
사진=뉴스1 제공
서울 광진구 자양로에 있는 한 골목길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는 차량이 지나가는 행인들을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오후 5시40분쯤 광진구 자양로에서 김모씨(72)가 운전하는 차량이 보행자들을 친 뒤 주차된 차량과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진구 상가 차량 돌진 사고로 행인 2명과 마트 안에 있던 사람들을 포함해 총 9명이 차에 부딪혔다.

피해자들 중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광진구 상가 차량 돌진 사고를 낸 운전자 김씨 역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광진구 상가 차량 돌진 사고 운전자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음주운전을 포함한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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