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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대 후반기 국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을 위해 열린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공식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국회의장 선거에서 재적 275명에 찬성 259표로 문 의원이 20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문 의원은 국회의장 선출 즉시 당을 탈당했다. 무소속으로 20대 후반기 국회 2년을 이끌 예정이다.
국회의장직은 지난 5월30일부터 공백이었으나 문 의원이 선출돼 44일만에 해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