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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기용 SNS |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진기주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19일 ‘이리와 안아줘’ 방영분에서 허준호를 처치하고 진기주와 해피엔딩을 맺은 결말이 그려졌다.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진기주의 마지막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마지막까지 극을 이끌어갔다.
이에 장기용은 지난달 17일 ‘이리와 안아줘’ 기자간담회에서 장기용은 “너무 소중한 기회가 온만큼 잘해내고 싶었다”며 “드라마에서 도진과 재이가 서로 큰 아픔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 올라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감정신 촬영 시간이 새벽이라 아쉬웠는데 그때마다 재희와 의지하며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상대 배우 진기주에 공을 돌렸다.
한편, 누리꾼들은 “pjh0**** 진기주 언니 항상 응원해요!!ㅎ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배우분들 다른작품으로도 빨리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ㅎㅎ 정말 이리와 안아줘 배우분들 스탭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cind**** 진짜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수고했어용!!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from**** 마음이 아픈사람들 많이나와서 보면서 자주 울었는데 많은생각을 하게만드는 드라마였고 가볍지않은 내용이어서 좋았고 연기력도 좋아서 기억에 오래남을것같다.”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