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net '러브캐처' SNS |
‘러브캐처’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첫 방영한 Mnet ‘러브캐처’는 사랑과 돈이라는 다른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춘남녀들의 아슬한 심리 관계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러브캐처’는 방영 전 채널A ‘하트시그널’이 연상된다며, 비슷한 부분이 만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러브캐처’에 패널로 출연하는 홍석천은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트렌드라는 것이 있다. 첫 녹화를 해보니 일반적인 연애 예능과 다르더라. 구도는 비슷할지언정 목적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트시그널’에 감정이입을 하는 시청자들이 있더라”며 “하지만 ‘러브캐처’는 명확하게 돈, 사랑이라는 명분이 있어서 추리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민석 PD도 “러브캐처는 심리게임이 주를 이루고 사랑과 돈이라는 보편적인 양면성이 존재하는 걸 보여준다”라며 “연애 프로그램보다 심리게임으로 기획했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