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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해당 기사와 무관) |
14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 아파트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안양의 A 아파트 내부 설비에 문제가 생겨 약 2000세대에 정전이 됐다.
A 아파트의 정전 영향으로 주변 다른 아파트단지 3000여세대도 정전됐으나 30분 만에 복구됐다.
A 아파트는 한전으로부터 응급 복구 지원을 받아 약 5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안양 정전, ‘찜통’ 속에서 지새운 밤...5시간만에 복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 입력 : 2018.08.14 09:57
14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 아파트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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