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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베놈' 트레일러 |
‘베놈’ 톰하디가 역대급 빌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어느날 외계 생명체의 공격을 받아 악의 화신 ‘베놈’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아냈다.
당초 ‘베놈’은 스파이더맨과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마블 스튜디오가 아닌 소니 픽처스에서 영화 제작을 맡아 두 캐릭터의 만남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에 출연한 톰 홀랜드가 에이스 코믹콘 행사에서 ‘앞으로 어떤 빌런을 상대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베놈”이라고 언급한 것은 물론 촬영장에 나타났다는 후기담이 속출하면서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누리꾼들은 “turb**** 관심 없었는데 톰하디 라니 봐야것다”, “iks932** 소니 마블이라 다른마블히어로하고 합류하는거 보기 힘든거 아님??”, “예** 암만봐도 다크스파이더맨 컴백인데.?”, “알 수 ** 베놈 스파이더맨한테 죽지 않았나요??그놈은 베놈이 아닌가...........”, “wow 와 베놈 실화냐 존나 매력있내”, “유벤투스챔스왕호** 소니에 아직 스파이디 판권이 있어서 모르겠네요 ㅋㅋㅋ”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