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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신세경과 윤보미가 때아닌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됐다. 최근 Olive ‘국경 없는 포차’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난 신세경과 윤보미는 숙소에 몰카가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해당 사건은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 A씨가 숙소에 설치해둔 것으로 신세경이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1시간 만에 적발됐다.
현재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몰카’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연예인을 대상으로 저지른 끔찍한 행위에 대중들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앞서 신세경은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사실 나에게 예능감이나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하지만 촬영 현장이 너무 좋다”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yoon**** 만약 못발견했으면 어쩔뻔햇음 ;;;;;;;;; 꼭 처벌해주세요.”, “yzka**** 야. 당장 회사측에서 이런 사람이 성범죄자라고 신상공개부터 했어야지;; 이제까지 한번만 그랬다는 법이 어디에 있어.몰카까지 한국에서 준비해가서 외국가서 여배우들 숙소에 설치하는 놈인데”, “momo**** 등잔밑이 어둡다고.. 소름...”, “heth**** 사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제발 성범죄자들 특히 엄하게 처벌해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