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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많은 이들이 창업 시장에 몰리다 보니 그만큼 폐업률도 높다. 하지만 아이템 선정 실패나 불충분한 시장 동향 파악, 매출 부진 등으로 폐업을 결정했다 하더라도 결국은 다시 재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재창업은 이미 한 번의 폐업으로 인한 리스크가 커 신규 창업보다 걱정과 불안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과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탄탄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엠디스컴퍼니(대표 이재현)의 새우튀김 프랜차이즈 브랜드 '독도왕새우튀김'이 저렴한 비용을 통한 업종 변경으로 제2의 성공창업 동반자로 주목받고 있다.
(주)엠디스컴퍼니는 '정군비어', '신도쿠리', '이자카야 유메' 등 전국 100여 개 가맹점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물류공급 및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독도왕새우튀김 역시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사업 시작 4개월여 만에 12호점을 오픈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기존 테이크아웃 스테이크전문점에서 독도왕새우튀김으로 재창업에 나선 A매장은 업종 변경 후 월 매출이 1,100만원에서 4,200만원으로 약 4배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A매장 관계자는 "새우튀김에 맥주 한 잔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분위기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매출 상승의 비결은 특수 개발한 프리믹스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독보적인 튀김의 맛은 물론이고 일 매출 100만원 이상까지도 2인 운영이 가능한 운영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감소시킨 것이다. 여기에 홀,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서비스로 1개 점포에서 1석 3조의 매출 상승효과를 볼 수 있어 계절, 날씨, 비수기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큰 이유다.
관계자는 "독도왕새우튀김은 본사와 가맹이 상생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맞춤 창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어 신규 창업, 소자본 창업, 부부창업, 재창업 등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도왕새우튀김은 매월 2, 4주 목요일 오후 2시 엠디스컴퍼니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효율적 상담을 위해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빠른 마감이 이뤄지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