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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FIFA가 조현우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새로운 스타로 꼽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FIFA 어워즈에서 지난 6월에 열린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새로운 스타 9명을 발표했다.
한국의 수문장이었던 조현우는 이날 9명의 명단 중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조현우는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해 3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FIFA 어워즈에서 지난 6월에 열린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새로운 스타 9명을 발표했다.
한국의 수문장이었던 조현우는 이날 9명의 명단 중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조현우는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해 3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FIFA가 선정한 9명에는 킬리언 음바페, 벤자민 파바르(이상 프랑스), 알렉산드르 골로빈(러시아), 어빙 로사노(멕시코), 조던 픽포드(잉글랜드), 무사 와게(세네갈), 호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 후안 퀸테로(콜롬비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