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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풍양보건소ㆍ남양주보건소가 함께 제9회 비만예방의 날(10월 11일)을 기념하여‘소․확․행 프로젝트 : 소소한 실천, 확실한 변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운동 등 건강습관을 생활화하여 행복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준비된 홍보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비만도를 알아보게 하고, 만보기를 배부하여 걷기생활화를 독려했다.
또한, 시민들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건강체험부스에서 혈압, 혈당을 측정하여 1:1 맞춤 건강상담을 받았고, 금연분위기 확산, 임산부의 날(10월 10일) 맞이 임산부 배려 및 출산장려 등 다양한 보건관련 정보도 제공받았다.
정태식 풍양보건소장은 “비만예방은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및 기관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보건소도 적극 동참하여 캠페인과 다양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문제 뿐만 아니라 금연, 만성질환 등 전반적인 보건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