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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 캡처 |
김영준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을 토해 18년 만에 모인 ‘뉴논스톱’ 배우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추억의 시트콤 ‘뉴논스톱’이 배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김영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등 낯익은 얼굴들이 오랜만에 모였지만, ‘타조알’ 김영준이 참석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보냈다.
이에 이민우는 “오늘 (김)영준이 형 안오냐”라고 궁금해했고, 조인성은 “타조알이 안보인다”며 직접적으로 김영준의 부재를 언급했다.
이에 박경림은 “초대는 했는데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지금은 비춰지는게 조금 부담스럽다고 하더라”며 그가 오지 못한 사정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