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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엄마 나왔어' 캡처 |
신이가 18일 방영된 tvN ‘엄마 나왔어’에서 가족들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엄마 나왔어’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빚을 갚고 번듯한 집을 지은 일화를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의 가장 노릇을 한 신이는 ‘엄마 나왔어’를 통해 가족들과 어색한 기류를 보여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신이는 집안을 일으켜세웠지만 오히려 가족들이 어려워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이날 신이의 가족들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하며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rose**** 누가뭐래도 좋은분같아요 더잘되고 작품도많이했으면~~~응원합니다”, “rick**** 집안의 집을 갚았다며?”, “yoon**** 신이 이프로 나오고부터 더 좋아진다 사투리쓰고 하는게 그나이에귀엽네 ㅎ”, “데* 신이 이거보니 뭔가 정이가네”, “smla**** 효녀네요 앞으로 잘됐음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