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들의 학창시절 뮤직 토크쇼 ‘시크릿 콘서트’, 올 연말 최고의 즐거움

-옛 정취의 노래들, 성인들만의 조크·위트 등 임담 1시간 40여 분간 음악과 토크 펼쳐져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신개념 뮤직 토크쇼 시크릿 콘서트가 오는 11월 2일부터 대학로의 소극장 훈 아트홀에서 매주 금·토·일 공연된다.

“매 회 색다른 컨셉과 즐거움으로 관객을 맞겠다”는 총감독 장도현 연출가. 그는 이미 대학로에서 흥행 연출가로 자리매김 한 베테랑 공연 연출가이다.

20여년이 넘게 수많은 공연 작품을 연출한 그는 이번엔 뮤직 토크쇼라는 신선한 공연 컨셉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장도현 연출은 시크릿 콘서트라는 흥미 진지한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매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장년들의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통기타 하나 메고 흥얼거리던 잠시 잊었던 옛정취의 노래들과 방송에서는 불가한 성인들만의 조크와 위트가 담긴 그의 입담이 1시간 40여 분간 음악과 토크가 함께 어우러지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장 연출가는 장담한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어가는 우리 중장년 세대들에게 잠시라도 휴식하며 지금껏 살아 온 나날들을 돌이켜 보는 귀중한 시간과 지금 현실의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이번 시크릿 콘서트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콘서트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시크릿 콘서트라는 제목을 붙인 것 답게 특별히 장도현 연출의 연예계 인맥을 총 동원해 매회 관객들에게 깜짝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한다.

유명탤런트, 영화배우, 개그맨, 가수 등을 비롯해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이번 콘서트에 비밀스럽게 출연을 약속하였다는 후문이다. 아마도 콘서트 장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유명 스타를 만나보는 행운이 찾아 올 수도 있다.

공연 중 관객과 함께 퀴즈게임 노래자랑 등등 관객들과 함께 하는 선물이벤트도 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장점이라 하겠다.

“아낌없이 퍼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도현 연출. 그의 공연장 한 켠에는 이미 수많은 협찬품, 관객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가 한 가득이다.

2018년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이 시대의 중 장년들이여 색다른 코믹 뮤직 토크쇼 시크릿 콘서트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유명 예매처에서 11월2일 전까지 사전예매하면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