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고은새, 정승호와 NBS 간판프로 ‘자전거기행 발길이 머무는곳” 동반 출연

신인배우 겸 모델 고은새가 NBS 한국농업방송 간판프로그램인 “자전거기행 발길이 머무는곳”에 탤런트 정승호씨와 함께 출연한다.

NBS “자전거기행 발길이머무는곳”은 자전거를 타고 전국방방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국의 농촌마을을 다니며, 지역의 명소, 특산물을 소개하는 NBS 한국농업방송의 자랑스러운 간판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오전 7시 20분 한국농업방송(NBS)에서 제작한 '자전거 기행' 발길 머무는 곳 거창 외갓집 가는 길 편에서 현석과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와 가빈이 출연했다. 이번 24일 촬영하는 경상도편은 신인배우 고은새가 대선배인 정승호와 만나 함께 자전거로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그녀는 ‘이차성징(작가 문혜미)’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우·사·소, 감독 손영선)’에서 주인공 ’진희복‘역으로 12월 공연을 위해 한참 연습 중인 가운데 방송에 캐스팅 됐다.

신인배우 고은새는 미대 출신답게 “이번 아름다운 농촌에 반할 것 같다”라며, “자전거로 농촌의 숨은 아름다운 명소와 먹거리, 볼거리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전거를 평소에 즐겼던 고은새는 “운동 삼아 타고 다녔던 자전거가 이렇게 좋은 기회로 돌아 올 줄은 몰랐다”며, “이번 NBS방송의 ‘발길이 머무는곳” 프로그램 여행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아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