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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협회장 오금탁)가 주최하고 K-HIPHOP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여 국내외 젊은이들의 축제로 승화되어 가고 있다.
이번 K-HIPHOP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공식포스터는 자유와 평화, 열정과 노력, 땀을 상징하는 힙합문화를 역동적으로 표현했으며, 힙합문화의 상징과 한류힙합문화대상 글자를 과감하게 조합하여 강한 힙합문화를 상징했다.
특히, 이번에는 힙합문화 인물에서 벗어나 힙합상징의 이미지로 모여 강한 힙합으로 극대화 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한국 힙합문화가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보답하는 형식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 포스터에는 황금색과 화려한 장식들은 힙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멋을 상징하고 중심에 자리한 태극 문양은 가장 한국적인 멋을 알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한국 힙합을 상징한 심벌로써 스타를 상징하는 별과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기초로 제작됐으며, 지구라는 별에서 한류가 중심이 되리라는 젊음의 꿈과 열정을 담고 있다.
공식포스터는 프리스타일 타운의 ‘울티마’ 가수가 기획했고, 디자인팀 OCK의 ‘에디’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에디 디자이너는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의 더 큰 한걸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의 도약을 위하여, 세계 최고인 한국 힙합을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려 했다”면서, “팬들과 함께 하는 역동적인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 김승기 사무총장은 “힙합이 전 세계 젊은이들의 역동하는 모습들과 함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위상을 드높이며 우뚝서있다”라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한국적 힙합문화의 세계화에 일조하며 자랑스러운 대(大)한국인(人)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은 단순히 국내 힙합분야 젊은이들만의 문화축제를 뛰어넘어 해외 문화교류 단체 및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시상식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며,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에 한류 K-POP 문화의 기본 모토인 점과 한국적 힙합문화의 현대적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11월 18일 서울특별시 시청본관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사)한국힙합문화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