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 베트남 후에시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

스포츠, 교육, 문화관광, 경제 및 도시환경 분야 등 교류 적극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11.07 15:03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베트남 트어티엔후에성 후에시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베트남 트어티엔후에성 후에시를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응웬 반 탄(Nguyen Van Thanh) 후에시장은 스포츠, 교육, 문화관광, 경제 및 도시환경 분야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적극 추진키로 했으며, 민간교류 또한 활성화하여 양 도시 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후에시는 옛 응우엔 왕조(1802년~1945년)의 수도로 베트남 역사․문화의 중심지이며 베트남 정부가 선정한 1등급 도시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성, 티엔무사원, 차롱릉 등 7개 왕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후에시의 과거 모습과 미래 비전이 우리 남양주시와 유사하며, 오늘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을 통해 두 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확대하여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영국 다트포드시,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국 상주시, 베트남 빈시, 캄보디아 캄퐁참주,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 등 총 6개 도시와 교육, 경제, 농업, 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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