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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논산 여교사 A씨와 제자 B씨의 부적절한 관계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충난 논산에 위치한 한 학교의 기간제로 근무했던 논산 여교사 A씨는 제자 B씨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군다나 해당 사실을 알게 된 B씨의 친구 C씨가 A씨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눈 감아주는 대신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12일 스타트뉴스는 A씨와 제자 B씨의 SNS 대화를 보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내용에는 B씨에게 ‘임신테스트’를 언급하면서 “어쩐지 아기 갖고싶더라. 결혼하자”라는 말을 하는 A씨의 충격적인 발언이 담겨 있었다. 당시 A씨는 이미 가정을 가진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또다른 내용에서는 B씨에게 “문제가 있는 게 학교에서 좋게 보겠냐? 그리고 기간제잖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하는 A씨의 긴박한 상황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