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뉴스1 제공 |
윤해영이 12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훈남 남편과 만나게 된 일화를 밝힌 윤해영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해영은 인형 같은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윤혜영은 예능 출연에도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윤해영은 bnt와 인터뷰에서 ‘예능프로그램을 잘 할 것 같다’라는 질문에 “그런데 보시는 분들이 어색해하시는 것 같더라”며 “실제로 저를 만난 사람들은 다 웃긴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제가 너무 솔직해서 저는 토크를 하면 안 되겠더라”며 “몸을 쓰는 게 나을 거 같다. ‘정글의 법칙’이나 ‘런닝맨’이나 다 하면 좋다. 저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예능 출연에 대해서는 “그건 몸으로 하는 거니까”라며 “말도 안 통하고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아직 촬영을 안 했다. 그런데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제가 눈치가 빠른 편이라 눈빛과 보디랭귀지로 눈치 있게 다 알아듣는 것 같다. 새롭고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