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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수현 SNS |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공개 열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위한 자상한 마음씨를 드러내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을 통해 안면을 튼 두 사람은 이후 지인들과 모임에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7월 홍수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통해 30대 후반임에도 여전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홍수현은 “겉모습을 꾸미기 보단 내면을 가꾸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여성이 멋지다고 생각한다”라며 “외적인 건 잘 변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을 단단히 지키면 어떤 변화에도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