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컷, 국어 영어 1등급컷 어쩌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2.04 14:16

사진=뉴스1제공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개별 성적표는 내일부터 배부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오전 수능 등급컷을 공개한 가운데, 난이도가 높았던 국어 영역 등급컷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현 수능 체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 수능에 비해 16점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준 점수 만점을 보면 국어영역 150점, 수학 가형 133점, 수학 나형 139점이다. 1등급컷은 국어영역 132점, 수학 가형 126점, 수학 나형 130점으로, 표준점수 만점자 비율은 국어영역 0.03%, 수학 가형 0.39%, 수학 나형은 0.24%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 또한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이 5.3%로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시지원 수험생들이 다수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양길석 수능 채점위원장은 "올 수능은 국영수는 지난해보다 어려웠고, 그 외 영역은 전년도와 유사하거나 다소 쉬웠다"고 평가했다.
 
한편 개별 성적표는 내일부터 배부되는 가운데,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재수생 및 졸업생들은 출신 학교,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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