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남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입력 : 2018.12.06 03:03
충남 청양군 ‘어린이날 큰잔치 운영 사례’가 2018 충남 민관협치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남도는 5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민관협치 정책 가치 공유와 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충남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도내 민관협치 분야 전문가와 지난 6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민관협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민간이 협치 효능감에 대해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충남형 협치 모델 정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민관협치를 위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다른 대회의 심사방식과는 달리 청중응답시스템을 활용해 참여한 청중 모두에게 심사권한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온라인 의견수렴으로 상호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게 하는 등 심사의 민주성과 공정성을 높여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최종심사에서 청양군의 ‘2018년 청양 어린이날 큰잔치 운영사례’가 최우수상을, 논산시 ‘마을과 함께 키우는 아이들 생명 숲 돌봄센터’, 부여군 ‘백마강 달밤시장 사업’, 아산시 ‘송악 마을공간 ‘해유’ 활성화 사례‘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6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 10월 1일 공포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 를 통해 충남 민관협치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의미 있는 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도정 거버넌스 인식을 더욱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번 민관협치 발표대회에서 선정된 사례들에 대해 우수사례집 발간, 카드뉴스 제작 등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jungmyeon@gmail.com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