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1위 달성

국민권익위원회,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입력 : 2018.12.06 13:31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1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고, 공직유관단체 III유형 중에서 유일하게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은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직원, 관계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외부․내부 청렴도 및 정책고객평가 설문결과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에 따른 감점을 적용하여 산출되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전년(2등급) 대비 1개 등급 상승하였으며, 세부적으로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모두 전년 대비 1개 등급 상승하였다.

한국감정원은 그동안 청렴 최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수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특히, 2018년 2월 부임한 김학규 원장은 취임 직후 인사청탁 등 부패 엄중처벌 의지를 전직원에게 천명하고,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이라는 정책기조에 부응하여 대내외 부패취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익명부패신고센터와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채용면접자를 대상으로 채용비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매주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반기마다 직원들의 윤리실천도, 부패위험도, 행동강령 숙지도 측정결과를 모니터링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ARS 설문을 실시하는 등 조직원의 청렴의식 내재화 및 청렴실천을 위해 강도 높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청렴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5월 17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18 국가산업대상(투명/반부패부문)’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국민들이 좋게 평가하여 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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