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마미손과 함께 6개 도시 여행한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신인래퍼 마미손이 함께한다. 마미손은 한국 인접 6개 국가를 짧게 여행하며, 그 과정에서 클룩 앱을 통해서만 여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클룩이 이번 겨울 시즌을 겨냥해 오픈한 ‘클룩 점프’ 캠페인의 일환이다.

마미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신인 래퍼다. 이후 지난 9월, 유튜브를 통해 첫 곡 ‘소년 점프’를 공개한 이후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조회수만 3100만을 넘겼다. 특히 “한국 힙합 망해라” 등의 독특한 가사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클룩과 함께 손잡은 마미손은, 한국 인접 국가들을 순차적으로 돌며 클룩 앱으로 ‘짧은’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이른바 ‘클룩X마미손 로드’는 여행을 마치는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첫 여행 도시는 오사카로 알려졌다.

여행 이후 클룩과 함께 구독자들을 선정, 똑같은 코스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선물할 예정이다. 마미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경험을 ‘클룩’이란 회사와 함께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