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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에게 인기많은 소형 원룸 위주로 구성되는 ‘영종 스카이가든’(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이 분양 중이다.
서울 강남역 부근(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영종 스카이가든’의 모델하우스는 한파 속에서도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스카이가든’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미래 임대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분양관계자는 “영종 스카이가든은 인기많은 소형면적 위주로 꾸며지는데다, 지역내 개발호재 및 인구 증가로 향후 임대수요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전용 약 18~22㎡크기 위주로 공급되어 1~2인 가구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미래 임대상황과 직결되는 개발사항 및 인구증가도 긍정적이다. 우선 영종국제도시는 제3연륙교, 제2공항철도, 자기부상철도 등의 교통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이 순조롭게 개통되면 서울 등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스파이어IR, RFCZ 복합리조트 등의 건설예정도 기대를 모은다. 최근에는 항공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나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리조트 착공과 같은 굵직한 개발예정 뉴스들도 나오고 있다.
개발이 이어지고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영종국제도시 인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11년 6월 36,113명이었던 영종지역 인구는 올해 10월말 72,939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영종 스카이가든 분양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는 그간 송도 등에 비해 발전이 뒤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 꾸준히 개발이 지속되고 기업입주 등이 이어지면서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같은 전망의 영향으로 영종국제도시내에 자리한 영종 스카이가든의 우량호실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 유명지역 부동산 상품에 비해 분양가 측면에서 가격경쟁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종 스카이가든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