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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캡쳐 |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이 오징어를 영어로 무엇인지 몰라 아무말 파티를 벌였다.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성훈과 기안, 이시언이 홍콩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분에서 호텔에서 맥주 안주로 오징어를 말하지 못해 주문을 못하는 상황을 본 출연진들이 “오징어가 영어로 무엇이냐”는 질문을 화두에 올렸다.
이에 출연진들은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하고 급기야 오징어가 영어단어로 무엇인지 토론을 벌였다. 이시언은 “트라이앵글이 맞을 걸”이라고 하자 박나래는 “스퀘어다. 엠씨 스퀘어”라고 되받아치며 아무말 파티를 벌였다.
결국 박나래는 “정답은 시청자 여러분이 알려주실 것이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문제를 넘겨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