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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배우 조안과 일반인 남편에 관심이 뜨겁다.
23일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배우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안은 bnt와 인터뷰에서 남편과 친구로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조안은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선봐서 결혼할까’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남편이 ‘선볼 거면 그냥 나랑 만나자’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안은 “원래 진지한 남자를 좋아해 처음엔 남편의 개그를 말리기도 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의 유머 감각 덕분에 나까지 밝아진 거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안은 지난 2016년 IT 계열 회사 CEO인 김건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