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한강수계 수질관리 및 녹조대응을 위한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9.05.24 12:00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한강수계의 수질관리와 녹조대응을 위해「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간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는 수계 내의 수질과 조류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12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이 운영하는 협의체이다.

동 협의체에는 한강수계 내 5개 광역 시도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수질․수량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22일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통합물관리 이후, 환경대응용수의 신속한 활용을 위한 관계기관 간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관계기관 간 팔당호의 수질정보를 공유하고 조류출현 동향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합동감시 방안과, 장마 전 댐․보 유역의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오염발생원을 합동으로 점검하기로 하는 등 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관계기관에서는 한강수계의 수질관리를 위하여 오염원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녹조발생 시 조류제거선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수도권 식수원인 한강수계의 수질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간 빈틈없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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