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9 자비생명의 숲길 희망의 生命나무 행사』동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이하 나베봉)은 14일 오후 경북 성주 보리마을 2019 '자비생명의 숲길' 식목행사인 생명의 정원조성 및 생명나무 심기 행사에서 봉사를 실시했다.

▲ 나베봉그룹 "2019 자비생명의 숲길 희망의 생명나무 심어요" 행사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옥순 회장은 "환경사랑 희망의 생명나무 심어요" 행사에 참석해 요즘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이상기후 현상 등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세먼지로 공기 맑은 날을 보기 어렵고, 도심의 기온은 점차 올라가고 있다"며"나베봉그룹은 2019년 올해 나무심기 성주 보리마을까지 4번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 심기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 "조금이나마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및 탄소흡수로 깨끗한 환경에 도움이 되어 맑은 하늘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면서 행사를 마련해 준 생명존중시민회와 보리마을 자비선명상원선원 지윤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9 자비생명의 숲길 희망의 생명나무 심어요" 행사 참석한 최계희 대구대학교 교수.

이번 행사에 동참한 최계희 대구대학교 교수 (나베봉 고문)는"한그루 나무를 심는 것은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며" 단순히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공간을 만들어 산소를 발생시키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사랑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하여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