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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으로 뉴스 진행 도중 갑작스런 복통으로 교체되는 방송사고를 냈다.
MBN 측은 20일 복통으로 교체된 김주하 앵커가 안정을 찾았다면서 20일부터 정상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앵커는 지난 19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뉴스를 진행하던 중 식은땀을 흘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흐트러짐 없는 프로의 모습으로 리포트를 이어갔다.
결국 김주하에서 한성원으로 앵커가 교체됐고, 한 앵커는 방송 말미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뉴스를 이어받았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뉴스를 이어가겠다"며 김주하 앵커가 교체된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