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남다른 애처가? "첫 눈에 반한 아내...쫓아다녔다"

사진=서지석 인스타그램

서지석은 최근 FA시장에 진출해, 앞으로 둥지를 틀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서지석은 지난해 12월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또한 연예인 야구대회와 농구대회에 참여하며 지내고 있었다.

서지석은 지난 2013년 플로리스트 김미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애처가로도 소문나 있을 정도로 아내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지석은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아내가 처음에는 나를 거부했다. 그래서 쫓아다닌 기억이 있다"며 마지막으로 "작품 때문에 1~2시간을 자더라도 얼굴은 잠깐이라도 꼭 봤다. 시간이 없어도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빼서 만나러 갔고 결혼을 결정하는 순간 아내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끔 밀어붙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