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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제공 |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일본 경제침략특위 회의에서 "일본은 다시금 국제질서를 무너뜨린 경제전범국으로 기록되는 결과를 맞을 것"이며 "굴종적인 친일정권을 바란다면 오판이다"라고 했다.
최재성 "日, 경제전범국으로 기록될 것... 굴종적인 친일정권은 오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07.18 11:35
최 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초기 대응은 촘촘하고 당당했다"며 "숱한 위기론 속에서도 면밀한 분석으로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대응했다. 정부는 정치문제를 경제보복으로 끌고 오면 안된다는 국제사회원칙을 일관되게 강조해 일본 스스로 자신들의 규제조치가 목적만 있고 명분은 없는 침략행위임을 증명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