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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람이좋다 |
임청정의 아내가 임신했다.
임창정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제주도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임창정의 아내는 세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 대해 “준우, 준서가 많이 커서 나를 도와준다. 문제는 늦둥이 준재다”라며 지난 2017년 태어난 준재를 공개했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 그는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명과 서하얀 씨 사이에서 얻은 준재와 다섯 명이서 제주도에 거주 중에 있다. 임창정은 19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곧 여섯 가족이 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만삭의 아내를 대리운전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임창정은 당시 “결혼 후 아내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콘셉트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사과했다. 또한 “이번 일로 더욱더 극진히 떠받들고 살겠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