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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제공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날 오찬은 지난 5월 출범한 이인영 원내대표단과의 인사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청와대 인왕실에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박찬대·정춘숙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와 함께하며, 원내지도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내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와 관련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회가 입법으로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