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19 서울 정책공유 국제컨퍼런스' 개최

국제도시과학대학원 해외 공무원 동문 초청해 성과 공유행사 열어 120여명 참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08.22 17:13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박현)은 8월 20일(화) 본교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 서울 정책공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개국 9명의 국제도시과학대학원 동문 해외도시공무원을 초청하여 서울시 우수정책 활용 등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의 배움을 활용한 사례 및 소속 도시문제 현안을 공유했다. (초청국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미얀마 △콜롬비아 △몽골 △알제리 △터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서울시 이혜경 국제협력관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으며, 한국국제협력단,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각 분야 전문가가 세션 토론자로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총 3세션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1세션은 ‘글로벌 도시개발 이슈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의 동문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2세션 및 3세션은 각각 ‘정책공유 사례’, ‘글로벌 도시계획 사례’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본 컨퍼런스는 서울시립대의 국제사회 기여 성과와 서울시 주요 협력도시들의 현안문제를 확인하고, 향후 정책공유를 통한 협력도시와 서울시의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도시 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여 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2013년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설립, 도시 계획 및 개발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의 서울시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석사과정인 MUAP(Master for Urban Administration Planning, MUAP) 졸업생들의 소속 도시가 다수 참가해, 미래 네트워크 강화 및 지속적인 정책 협력에 구심점이 될 것이라 기대를 얻고 있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국내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학교의 발전뿐 아니라 서울시와 세계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간 협력과 글로벌 도시 전문가 양성에 서울시립대가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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