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어린이 간식, 추석연휴 온 가족이 즐겁게

▲ 아이배냇 이미지 <사진제공=아이배냇>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장시간 이동에 어른도 아이도 체력이 바닥나기 쉽상이다.

입맛이 까다로운 자녀를 뒀거나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식사를 제대로 못해 밥을 거르기 일쑤라면 먹거리 걱정부터 한다.

국내 최초 3세 이상 어린이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추석 연휴 동안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양간식을 소개했다.

아이배냇이 지난달 출시한 공주맛밤은 국내 차령산맥의 청정지역에서 자연을 머금고 자란 공주산 밤만을 사용한 100% 자연 원물간식이다. 익힌 밤을 하나씩 정성껏 껍질을 제거한 뒤 포장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설탕이나 보존료, 첨가물도 일체 넣지 않았다.

밤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타민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피로회복에도 좋다. 공주맛밤 고유의 단맛과 부드러움이 온 가족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출시 1년만에 100만개가 판매 된 아이배냇 꼬마 육포도 연휴기간 필수 아이템이다.

딱딱하고 맛이 강한 성인용 육포와 달리 고기를 곱게 갈아 참숯에 훈연해 만든 꼬마육포는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1개씩 개별 진공 포장하여 아이가 먹고 담기더라도 나머지 제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장시간 이동 시 편리하다.

엄선된 국내산 돈육과 호주 유기농 소고기,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사용해 영양간식으로 선호되는 제품이다.

공주맛밤과 꼬마육포 모두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럽게 씹혀 치아가 좋지 않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장시간 차 안에 있느라 답답한데 막상 창문을 열면 매연 때문에 목이 아프다면 배도라지 조아를 추천한다.

아이배냇 배도라지 조아는 유아부터 섭취 가능한 과채주스로 국산 배와 도라지, 수세미 오이가 들어가 기관지 예방에 탁월하다. 국산배 맛과 향이 가득해 도라지향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크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어린 아이들도 혼자 잡고 섭취 가능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피곤함을 쫒기 위해 인위적으로 단맛을 올린 간식은 되려 피로도를 높일 수 있어 원물간식을 먹는 게 좋다”라며, “어린이용 간식은 부드러우면서도 간이 강하지 않아 치아가 안 좋거나 당뇨가 있는 어르신들도 성인식품에 비해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