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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파텔’이라 불리는 아파트 단지 내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는 모두 형성되어 있으면서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점이다. 더욱이 최근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대 유파티오 131(울산대 U-파티오 131)’이 울산대의 풍부한 수요를 충족할 소형 오피스텔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대 유파티오 131은 울산시 남구 대학로131(무거동)에 오피스텔 275실, 도시형주택 4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기숙사를 대신할 수 있는 특화된 평면의 3인 1실 공간으로 마련돼 공실률 우려를 줄일 수 있다.
4.2m의 무거동 최초의 복층 구조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루프탑 정원, 중정휴게실,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애견셀프 목욕실, 코인세탁실, 각층 독립 출차방식 주차 시스템의 7대 특화시설과 간편조식, 홈케어, AI스마트홈, 공유차량 존 등의 4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울산대 유파티오 131의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울산대에는 재적 학생 18,056명(2018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준)과 약 2,500명의 임직원이 다녀 기본 2만여 명의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15분 거리에는 울산 과학기술원이 있다.
여기에 다수의 초, 중, 고교와 문수체육공원, 무거 홈플러스, 굴화 하나로마트, 시외버스터미널, 강서병원 등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에서 보기 드문 주거용 오피스텔이 울산 무거동에 들어선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금리 인하 기조가 더해지며 만족스러운 투자를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가받는다. 임대 수요도 풍부해서 울산시에서는 눈에 띄는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 유파티오 131의 모델하우스는 9월 중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번지에 오픈한다.
